클로버스 (Clovers)
행복 혹은 행운 수집가들
서울에 떨어진 수많은 운을 줍기 위해 모인 여섯 명입니다.
저희는 세상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변화들에 주목해요.
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일, 이런 사소한 행동으로부터 큰 변화는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요!
‘쓰레기’가 아닌 ‘운’을 줍는다고 여기는 작은 생각의 변화가
서울의 어느 곳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것처럼요.
이런 생각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‘운줍깅’을 기획하게 되었답니다.
비쁜 도심 속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행운을 잡으러 가요!